KBS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가수 조용필의 단독 무료 콘서트 '이 순간을 영원히'를 개최했습니다. 이 공연은 조용필이 1997년 KBS '빅쇼' 이후 28년 만에 KBS에서 선보이는 단독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데뷔 57주년을 맞은 조용필의 특별한 공연으로, 1만 8천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모저모 정리합니다.
목차
- 공연 기본 정보 요약
- 현장 분위기 & 입장 순간
- 무대 연출과 시각 효과
- 조용필의 세트리스트와 노래 흐름
- 관객 반응 & 떼창 순간들
- 방송 녹화와 편집 포인트
- 아쉬운 점 & 기억에 남는 순간
- Q&A – 자주 묻는 질문 모음
1. 공연 기본 정보 요약
공연명: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
일시: 2025년 9월 6일 (토) 오후 6시
장소: 서울 고척스카이돔
입장: 전석 무료
방송: KBS2 추석 연휴 방영
관객 수: 약 1만 8천 명
이 공연은 무료 티켓, 응원봉 제공, 조용필의 방송 단독 무대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2. 현장 분위기 & 입장 순간
공연장 주변은 일찌감치 축제 분위기였고, 응원봉도 제공되었으며 중앙 제어식 불빛이 무대와 연동되어 장관을 이뤘습니다. 다만 일부 좌석에는 응원봉이 없었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3. 무대 연출과 시각 효과
화려한 조명과 LED, 불꽃과 VCR 영상이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높였고, 조용필 중심의 무대 구성으로 감정 전달에 집중했습니다.
4. 조용필의 세트리스트와 노래 흐름
총 28곡 이상을 소화하며 '미지의 세계'로 시작해 '모나리자', '여행을 떠나요' 등 명곡 퍼레이드가 이어졌습니다. 록, 발라드, 트로트, 발라드까지 고르게 구성되었습니다.
5. 관객 반응 & 떼창 순간들
'모나리자' 떼창은 백미였으며, 공연 내내 환호와 연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일부 관객 이탈은 있었지만 대체로 뜨거운 호응이 있었습니다.
6. 방송 녹화와 편집 포인트
방송은 3시간 분량으로 확장 편성되었으며, 곡별 자막, 카메라 워크, 음향 보정 등 TV 최적화 편집이 이뤄졌습니다. 편집곡은 없다는 제작진 발언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7. 아쉬운 점 & 기억에 남는 순간
아쉬운 점
- 응원봉 미지급 구역 존재
- 무대 연기 잔류로 시야 불편
- 일부 관객 조기 퇴장
기억에 남는 순간
- “모나리자” 떼창
- 조용필의 감동 멘트: “이 순간이 오래 기억되길”
- “여행을 떠나요” 앵콜 마무리
8. Q&A – 자주 묻는 질문 모음
Q1. 공연이 무료였던 이유는?
A.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의미에서 KBS가 전석 무료로 기획한 대형 프로젝트였습니다.
Q2. 방송은 언제?
A. 2025년 10월 6일 KBS2에서 방송되었습니다.
Q3. 응원봉은 누구나 받았나요?
A. 대부분 제공되었지만 일부 좌석 제외. 중앙 제어형 시스템으로 무대와 연동.
Q4. 몇 곡이나 불렀나요?
A. 약 28곡 이상. 거의 모든 대표곡이 포함되었습니다.
Q5. 후배 가수는 출연했나요?
A. 직접 무대 출연은 없었고 영상 메시지나 VCR 형식으로 등장.
Q6. 현장과 방송 중 어떤 감동이 더 큰가요?
A. 현장은 떼창·울림 등 체감형 감동이 강하고, 방송은 연출·편집을 통한 정제된 감동 전달이 가능. 둘 다 매력 있음.
https://youtu.be/0RLEwPbcYdA?si=-EnDtT7jHF6MkL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