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 은퇴하고 “퇴직 후 뭐 할 거야?” 이런 대화가 밥 먹듯 오가고 있네요 ㅋㅋ
근데 진짜, 웃으면서 얘기하다가도 속으론 솔직히 엄청 불안하쥬…같이 생각해 봅시당.
월급 끊기면 진짜 아무것도 못 하겠던데… 이거 나만 그래요?
요즘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른지 모르겠어요.
예전엔 퇴직이 먼 미래라고만 느껴졌는데,
이젠 주변 친구들도 하나둘 은퇴하고
“퇴직 후 뭐 할 거야?” 이런 대화가 밥 먹듯 오가고 있네요 ㅋㅋ
근데 진짜, 웃으면서 얘기하다가도
속으론 솔직히 엄청 불안하쥬…
퇴직하고 나면 당장 월급이 ‘뚝’ 끊기는 거잖아요.
적금도 있고 연금도 있다지만,
막상 계산기 두드려보면 매달 쓰는 돈 앞에선 너무 턱없이 부족해요 ㅠㅠ
“이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하겠어~” 하면서도
계속 검색창에 ‘정년 퇴직 후 할 일’, ‘퇴직 후 창업’,
‘시니어 재취업’ 같은 거 찾고 있는 내 자신 보면…
진짜 슬쩍 눈물 날 뻔요ㅋㅋㅋ
그래도 뭐라도 해야겠쥬?
그냥 앉아서 불안에 떨 순 없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제2의 직업, 소소한 부업,
진짜 별의별 방법을 다 알아보고 있어요!
혼자만 이런 고민하는 거 아니란 거,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느끼셨음 좋겠어요ㅎㅎ
당장 내일이 퇴직은 아니더라도,
머지않은 미래를 위해서
“퇴직 후 뭐 먹고 살지?”
이 고민, 지금부터 시작해도 절대 안 늦었슴미다~ 💪
그래서 요즘은 '뭐라도 해보자!
그래서 요즘은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정말 다양한 직업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것도 있고,
"아 이건 나랑은 안 맞겠다" 싶은 것도 있고요ㅎㅎ
1) 경비원이나 관리사무소 근무
예를 들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경비원이나 관리사무소 근무 같은 거예요.
시간대도 비교적 정해져 있고,
체력만 받쳐주면 정년 후에도 오래 할 수 있쥬~
특히나 아파트 관리 쪽은 요즘 시니어 채용 많이 하더라구요!
2) 택배 분류, 배송 보조
그다음으로는 택배 분류, 배송 보조 같은 일도 있어요.
몸은 좀 쓰지만 반나절 근무도 많고,
생각보다 단기알바로 수입 꽤 짭짤해요 ㅎㅎ
요즘은 플랫폼 배달도 시니어 분들 참여 많아서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도보 배달이나 소형 전동차로도 할 수 있더라구요~
또 요즘 핫한 게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돌봄 서비스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교육 과정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꾸준히 일할 수 있는 게 장점이쥬.
"나이 들어서도 누군가한테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거,
이게 참 위로되더라구요ㅠㅠ
3) 작은 가게 운영이나 재택 온라인 판매
그리고 소소하게는 작은 가게 운영이나
재택 온라인 판매 도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블로그나 유튜브, 쿠팡 파트너스 같은 것도
하다 보면 은근히 수입 생긴다 하더라구요ㅋㅋ
결론은…
진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모르니까’ 못 하는 거더라구요.
이제는 검색만 하면 나오는 정보들이니까
쫄지 말고 하나하나 찔러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